<제36차 ODA 월례토크> F-4가 아닙니다, HLF-4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ODA WATCH에서 온 메일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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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sentation of Development Co-operation Report 2011 by OECD    |
<제36차 ODA 월례토크>
F-4가 아닙니다, HLF-4입니다!!
G20 보다 뜨거운 감자!!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에 대한 100문 100답
■ 일시: 2011년 11월 18일 (금) 저녁 7시(19:00~21:00)
■ 장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11층 유네스코홀
■ 주최: ODA Watch, KoFID
■ 후원: 5·18기념재단, 국제개발협력학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 참가대상: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및 세계시민사회포럼에 관심 있는 시민
두근 두근!
다가오는 11월 29일에 개발원조 분야에서 사상 최대! 최고위급 회의가 바로 부산에서 열린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지금까지 국제사회가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빈곤퇴치를 위해 쏟아부은 개발원조,
제대로 쓰여졌느냐? 이대로 해도 되는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훨씬 더 효과적일까?
세계 각국의 국가 대표, 국제기구 대표, 기업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이 질문을 풀고자
11월 29일 부산에 모인다고 합니다.
힐러리 클린턴, 빌게이츠도 온다는데 사실일까요?
자, 그럼 대체 이 회의가 무엇이냐?
바로 제4차 원조효과고위급회의,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이지요!!
불과 50년 전만해도 원조를 받던 나라였고,
지난해 선진 공여국 클럽이라 불리는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의 멤버가 된 한국이 개발원조 분야 최고위급 회의를 개최한다고 하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도대체 왜 한국이 부산총회를 개최하는 걸까요? 한국이 그럴만한 역량이 있을까요?
힐러리 클린턴과 빌게이츠는 뭐하러 올까요?
MDGs 달성년도 2015년을 앞두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부산에 와서 뭐라고 말할까요?
부산총회를 하고 나면 뭐가 달라지는 건가요?
한국이 국제개발원조의 리더가 되는 걸까요?
이렇게 중요한 회의를 부산에서 한다는데,
왜 우리 가족과 친구들은 부산에서 20일 뒤에 일어날 일을 하나도 모르고 있는 걸까요??
.....
.....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를 20여일 앞둔 지금, 궁금한 질문들이 마구마구 쏟아집니다.
그런데 어디 가서 물어봐야 하는지,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지 모르셨지요?
정부와 시민사회단체 홈페이지를 들여다봐도 죄다 어려운 말들뿐이라 이해가 어려우셨지요?
그래서!
ODA Watch와 KoFID(국제개발협력시민사회포럼)가 나섰습니다.
부산 총회에 대해 우리 국민 딱 100명만이라도 확실하게 알게 하자!
11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부산총회에 대한 궁금증을 확실히 파헤쳐보겠습니다.
부산총회에 대해 궁금해서 못 참겠는 분, 대충은 알고 있는데 조금 더 알고 싶은 분 100분만 모십니다.
자리가 없습니다.
선착순입니다. 하지만 서서 들으시겠다는 분들도 환영입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름/소속/연락처/이메일 주소를 적어
odawatch.korea@gmail.com 으로 11/17(목) 오전 11시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오시는 길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오시는 길(클릭)
· 지하철 :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
·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습니다.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ODA Watch 사무국, 02-518-0705 / odawatch.korea@gmail.com
■ 주요 의제 / 프로그램
o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의제와 포맷 소개
o 부산 세계시민사회포럼 의제와 포맷 소개
- 국제시민사회의 대응 노력
o 한국 정부와 한국시민사회의 대응
시간내용발표자
19:00~19:25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가 뭘까요?
누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왜 중요할까요?
부산총회를 하고 나면 뭐가 달라지나요?
- 윤지영 ODA Watch /정책기획팀장
19:25~19:50 부산 세계시민사회포럼은 뭘까요?
왜 할까요? 왜 중요할까요?
누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 남수정 KoFID 사무국 간사
19:50~20:15 한국 정부는 왜 부산총회를 개최할까요?
한국 정부의 입장은 뭘까요?
한국 정부는 어떤 노력을 해왔을까요?
한국시민사회는 뭘 하고 있을까요?
- 이성훈 KoFID 조직위원장 (한국인권재단 상임이사)
20:15~21:00 FAQ Q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