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GPM CAMP 소감문 2013년 여름을 무더위 속에서 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마음을 나누고 온 해외봉사자을의 소감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각자가 저마다 보고 느낀 점은 다르지만, 해외봉사라는 경험을 통해 봉사자가 성장하고 세상을 더불어 살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이 넓어졌다는 것은 봉사자 모두의 공통점이었습니다. 언어와 문화, 국경을 넘어 하나될 수 있는 봉사를 통해서 해외봉사가 봉사자들에게 당장의 스펙을 충족시키는 것을 넘어 내일을 위한 도전과 투자의 시간이 되었길 소망해 봅니다. 구지 큰 무언가를 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들 옆에 다가가 얼굴을 비추어 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이 웃고 즐거워 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봉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는 그들에게서 순수함과 감사함을 배웠다.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