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 봉사활동을 준비하면서 여러가지 힘든 점도 많았지만,막상 실제로 활동을 하고 나서 뿌듯함과 보람을 많이 느꼈다.
이번 해외봉사가 나에게 봉사에 대한
의미와 가치관에 대해서도 많은 변화를 주었다.
봉사를 하게 되면
'고되고 힘들다.'
이런한 생각을 많이 한 나였는데
이번 봉사이후로
'물론 힘들지만, 보람, 행복, 뿌듯함이 더 크다.
즐겁다.'
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다.
고아원 봉사활동을 할 때는
'진심과 사랑으로 대하자.'
라는 태도로 아이들을 대하였다.
아이들 역시 나를 비록한 모든 봉사단원들에게
사랑. 진심으로 우리를 따랐고 대해주었다.
뿌듯함뿐만 아니라 가슴까지 따뜻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비록 짧은 13일의 해외봉사였지만,
알차고 보람있게 보내서 기쁘다.
- 21기 케냐 봉사자 심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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