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PM 이슈/해외봉사

[청년들에게 1편]청년, 해외봉사 스펙 이상의 삶의 보물을 발견하다.

GPM 해외봉사 이야기를 연재합니다해외봉사를 바라보고 접근하는 시각 또한 매우 다양하므로 어디까지나 필자의 주관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하지만, 해외봉사를 통해 만나고 접했던 청년들과 함께 느끼고 발견했던 공통점들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마음의 계획속에 해외봉사를 염두해 두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해외봉사를 통해 드넓은 세상을 소통하고 바라볼 줄 아는 방법을 배워나갑니다.
(필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여행의 설레임은 잠시, 낯선 현실과 실감하는 순간, 살아남아야 한다는 불안함과 두려움.

비행기에 내리는 순간 맞딱드리는 낯선 이국의 향내.

허기진 배를 달래기에는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음식과 거기에 배인 향

살을 부대끼고 다가가기에 여전히 불편했던 현지인들의 모습

말이 통하지 않아 자신과 대화할 수 밖에 없었던 외로움

호기심과 반가움에 거침없이 달려드는 현지인들을 품지 못해 빠져들곤 했던 자괴감

집밖에 나오니 점점 사무쳐오는 가족을 향한 그리움

 어느 한순간, 평생 느끼지 못한 것들에 대한 발견을 한가지씩 깨우쳐나가게 됩니다.


현재의 나의 모습, “이런 나였구나

 
세상 어디든 가치있는 그대’, “함께있어줘서 고마워

  
혼자선 할 수 없는 일을 가능케 하는 우리’, “함께여서 뭐든 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소중한 재발견
, “따뜻한 집, 가족이 그리워



스펙이라는 조건에 담을 수 없는 보물들
그렇게 그들은 찬란한 인생을 발견해 나갑니다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VIEW 클릭해주는 센스